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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여러부운-!
오늘은 지난 주말 방영을 시작하여
안방극장을 사로잡은 KBS 2 TV 새 주말드라마
드라마 < 하나뿐인 내편 > 첫회를 리뷰 하려 해요
최수종과 유이, 이장우, 나혜미, 윤진이 등
많은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
최고 시청률 45.1 %를 기록한
2018년도 상반기 주말저녁 드라마 < 황금빛 내인생 > 을 이을
국민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
특히 첫회부터 시청자들을 몰입시키는 스피드한 전개와
대배우 최수종을 비롯하여 배우들의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연기는
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는데요.
강수일 (최수종) 은 수감생활로 인해 딸 김도란 (유이) 의 친아버지임을 포기하고 살아갑니다.
무엇보다 긍정적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긍정의 아이콘 유이의 등장으로,
아나운서를 준비하는 철부지 딸 김미란 (나혜미) 와 대조되는 똑순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.
여기에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왕대륙 (이장우) 의 등장까지
온가족이 보는 주말 드라마의 특성상,
첫회부터 결말까지 다 본듯한 뻔한 스토리와 내용으로
거부감이 드시는 분들도 있겠지만
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 드라마의 시원시원한 전개는
시청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죠.
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김도란 (유이) 과
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 강수일 (최수종) 가
세상 단 하나뿐이 내 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
KBS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
우리함께 앞으로 같이 시청해 보아요ㅎㅎ
월요일입니다
즐거운 한 주 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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