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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여러분- 드디어 금요일입니다

금요일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-

 

지난 19일 방영했던 KBS 드라마스페셜

< 이토록 오랜 이별 > 에 대한 리뷰를 하려 해요-

 

장희진, 임주환씨가 출연하셨답니다-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드라마 < 이토록 오랜 이별 >

오래된 연인의 사랑과 이별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드라마로,

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답니다-

 

장희진 씨가 맡은 정이나

성실함을 무기로 견뎌온 6년차 편집자로

상희와 8년째 연애를 지속하고 있어요-

재능있는 소설가였던 상희 때문에 편집자의 길을 선택했을만큼

헌신적이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여

때때로 공허감을 느끼고는 하지만 결혼하면 나아질거라는 믿음으로 버티고 있는 캐릭터에요-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임주환 씨가 맡은 배상희

5년 전 첫 장편소설을 메가히트 시키며 무려 50만부를 팔아치운 소설가로

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선인세 1억을 받으며 비뜰과 계약하게 되요-

하지만 그 후로 아무것도 못 쓰게 되면서 출판사 비뜰에서는

계약금을 다시 내 놓던지 원고를 내놓던지 하라는데

이를 재촉하는 것이 여자친구라 너무 어렵게만 느껴져요

사랑하지만 자꾸만 비겁해지는 캐릭터에요-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현실연애를 다루고 있는 < 이토록 오랜이별 > 을 통해

한 주를 마무리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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