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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-!
오늘은 당산역에 있는 < 신선설농탕 > 에서
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하고 왔어요 :)
오늘같은 날은 비도 오고 그래서인지,
뜨끈한 국물 음식으로 몸을 따뜻히 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ㅎ_ㅎ
몸보신 하는 기분 제대로 느끼고 왔답니다!
신선설농탕의 매력은 바로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김치가 아닐까요?
맛김치, 숙성김치, 석박지
취향별로 먹을 수 있는 김치 너무 좋아요-!
파가 많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나요?
신선설농탕은 사실 파 맛이 잘 우러나 더욱 좋아요
사진 한 장 남기면서, 리뷰 마칩니다.
. . .
오늘 점심 고민된다면,
설렁탕 한 그릇 어떠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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