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"언프렌드" 리뷰입니다~

IPTV를 통해 보게된 영화 언프렌드
이 영화는 SNS를 소재로한 공포영화입니다~

예전에 언프렌드와 비슷했던 영화 언프렌디드-친구삭제라는
영화가 있었는데 다른 내용이라고 하네요~

 

영화 언프렌드에서는 SNS친구신청이 끊이지 않는 인기녀
로라에게 어느날 과수업을 함께 듣는 조용한 소녀 마리나에게
친구신청을 받게 됩니다. 친구가0으로 되어있는걸 보고 의아해 하지만

그것도 잠시 대수롭지 않게 수락을 하게되고..

언프렌드에서는 마리나에게 친구수락을 한 이후부터 마리나가 로라에게 집착하자
마리나를 멀리하게 됩니다 

로라가 자신을 피하자 마리나는 자살을 선택하고 자신이 자살한영상을
로라에게 보내는 마리나..

마리나가 죽은 이후 로라의 계정으로 등록되는

알 수 없는 게시물과 친구들의 죽음..!

언프렌드는 공포영화지만 잔인한 장면들은
비교적 많이 나오지 않아요. 대신 현실을 반영해
공감할 수 있는 심리적 공포감을 조성시켰던 영화였어요!
SNS의 활용으로 인해 경고와 폐해를 보여줬던 영화
언프렌드 추천드립니다~